본문 바로가기
아는 것이 힘/다이어트

첫째날 다이어트 도전 무사히 성공

by hyang- yu 2020. 10. 17.
728x90



첫째 날 다이어트 도전 무사히 성공


2020년 10월 16일
아침 몸무게입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좀 많이 먹습니다
일단 벌컥벌컥 마시고 나면 잠이 좀 깨더라고요

아침에는 항상 요구르트를 먹습니다
티베트 요구르트 유산균 정보는 링크를 걸어둘게요
https://hyangyu.tistory.com/m/7

이렇게 요구르트를 먹은 지는 몇 개월 지났는데
일단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먹기 좋고
출근하는데 몸에 반찬 냄새가 안 나서 좋은 것 같아요

 

장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티벳버섯 유산균을 먹어보자

날마다 즐거운 향유입니다 저는 건강한 편이지만 장과 위가 좀 약해서 만성변비와 위염을 자주 호소하곤 했습니다 특히 저의 가장 고통은 만성변비였습니다 시중 약국이나 좋다는 유산균을 다

hyangyu.tistory.com


오늘은 시리얼이 없어서 못 넣었는데
평소엔 꿀, 시리얼, 견과류, 햄프 시드 , 새싹보리가루
등등 있는 거 넣어서 먹어요
이것도 저것도 없을 때는 그냥 꿀이랑 시리얼만 먹기도 해요


 

 


추가로 계란을 삶아서 하나 먹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아침을 먹고
출근을 했는데 너무 힘이 없어서 힘든 오전을 보냈어요

점심시간만을 기다렸죠~~

저는 외부에서 차로 다니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 약속이 없을 때는 차에서 먹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도시락을 싸왔어요.



밥 조금 반찬도 아주 ~~ 조금 ㅋ
사진으로 봐서 잘 모를 수 있는데 두 젓가락이면 없어질 양입니다 ㅋㅋ
쪼개고 쪼개서 물 한 모금 밥 한모금 이렇게 천천히 먹습니다
밥을 먹어서 인지 힘이 조금 나더군요.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이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4시쯤 되니 허기가 지더라고요 그래서 삶은 계란 하나
먹어주었습니다



식사량을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올려두었던 식판을 소환했어요.
점심과 비슷한 양으로 먹었습니다
김치찌개에 든 고기가 어찌나 맛나던지요.
물한 모금 밥 한모금 이렇게 천천히 식사를 했어요.
단것이 먹고 싶어서 집에 있던 빵을 조금 먹기도 했는데
괜찮습니다. 죄책감 드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맛만 봤어요.

세끼를 다 먹었고 양만 줄였습니다.
운동은 일하는 노동 외에는 하지 않았고요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어요.
약간의 허전함이 위를 좀 편안하게 하는 것 같아요.
더부룩함이 사라졌네요

이렇게 오늘의 다이어트 도전은 성공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