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들이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쉽게 하기

날마다 즐거운 향유입니다

세상 여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일까요?

저는 외모라고 생각합니다

예뻐 보이는 옷, 액세서리, 가방, 다이어트, 성형.. 이런 것들이 이뻐지기 원하는 여성의 관심사가 아닐까요?

그러나 외모의 완성은 무엇인지 아시지요? ㅋㅋ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이어트를 해서 어느정도의 몸이 완성이 되면 성형만큼 놀라운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살에 가려져 있던 이목구비가 드러나서 또렷해 보이는 눈과 콧대를 발견하죠

특히 얼굴형이 살아나서 숨겨진 브이라인이 보이게 됩니다

또 어떤 옷이든 소화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옷을 입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을 수도 있죠.

저는 원래 와이드핏의 옷을 좋아해요 그리고 살을 가려주기도 해서 좋았죠. 

그런데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빠지면 몸의 실루엣을 살려 주는 옷을 입으면서 과시하기도 하잖아요.

그게 자신감 아니겠어요?

 

다이어트는 외모 뿐만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중요합니다

성인병이나 고혈압같은 혈관성 지병을 가지신 분은 다이어트를 꼭 하라고 하더라고요.

또 어린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아야 하는데 잘 안 움직여서 비만인 아동도 많아지고 있어요

요즘은 몸무게와 상관없이 건강한 보디라인을 가지고 건강한 몸을 가지길 원하는 여성들도 많습니다만 

어찌 되었든 다이어트는 지금 시대에 누구에게나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다이어트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sns를 봐도 다이어트 광고 상품이 넘쳐나고 있어요 

간편한 약이라던지, 차, 가루 태워서 먹는 거... 등등등

 

저도 할 거 다~~~~ 해봤습니다

약도 먹고, 한약도 먹고, 운동도 해보고, 원푸드도 해보고, 차도 마셔보고... 할 거는 다 해봤어요

다~~~~~~ 실패. 한 번도 돈을 써서는 살을 빼 본 적이 없습니다.

 

 

살짝 저의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두 번의 출산을 거쳤고, 식탐이 엄청 강하며, 운동은 참 싫어합니다.

그리고 뼈가 굻은 사람입니다. 살이 찌면 손목이 보통 여성의 발목과 같죠!!! ㅋㅋ

여러 실패를 경험하고 다이어트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 여겼지만

최근에 저에게 딱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게 돼서 7kg 감량에 성공했고요

나머지 3kg 감량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요요 전혀 없고요.

잘 먹고 있는데도 살이 쪘을까? 하고 체중을 제보면 그대로인 것을 보고 신기해하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다이어트는 이런 것이었어요.

 

1. 먹는 거 구분하지 말고 원하는 거 먹으면서 하고 싶다.

저는 식탐이 많거든요. 그래서 항상 실패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맛있는 음식이 내 앞에 있는데 참을 수 있나요? 저는 못 참아요.

그럼 그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는 건 어떨까요?

 

2. 배고프지 않고 다이어트하고 싶다.

저는 일단 어떤 음식이든 조금씩 먹어보고 싶었어요.

한마디로 아무거나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을 조금만 줄여서 먹자.

그럼 배가 고플 텐데 어떻게 할까요? 그건 물을 많이 수시로 먹으면 돼요. 

다행히도 저는 물은 잘 마시거든요. 수시로 물을 마시니 배고픔이 좀 줄었어요. 그래서 조금 먹는데 도움이 되었죠

 

3. 운동은 안 하고 싶다 

왜냐면 운동하고 나면 식탐이 배로 생겨서 엄청 먹거든요.

그런 실수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운동은 안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는 근육량이 많아서 운동으로는 안 빠지더라고요.

 

 

이렇게 3가지가 저의 소망이었어요. 전문가들이 보면 웃겠죠? ㅋㅋㅋㅋ

그러나 저는 이렇게 해서 2개월 만에 7kg 감량을 했고요.

2년 동안 요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쉬운 여정은 아니었어요.

지금은 유지 중이고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덩달아 쌍수까지 했어요 ㅋㅋㅋ

아직 3kg 감량이 남았기 때문에 저의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저에게 있어 이 방법은 가장 안성맞춤이었고, 너무도 쉬웠으며, 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성공을 했기 때문에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날마다 즐거운 향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