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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의 관심사/다이어트일지

다이어트 일기 4일차 간식이 먹고싶을때

by hyang- yu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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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4일 차 간식이 먹고 싶을 때 

다이어트 4일차 입니다

몸무게는 1kg 빠진 거 유지 중입니다

체중은 일어나자마자 올라가는 편이에요

빈 속이기도 하고 주말을 제외하고는 평소엔 일정 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체중을 재고 나면 물을 500ml 정도 마셔줍니다

 

 

오늘도 아침은 요거트입니다 

바나나가 있어서 넣어서 먹었습니다.

 

이쯤에 티벳 요거트 정보 링크를 한 번 걸어봅니다

정보 보시고 티벳요거트가 필요하신 분은 살짜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몇 분은 보내 드릴 양이될 것 같습니다.

 

[향유의 관심사/다이어트] -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티벳버섯 유산균을 먹어보자

 

장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티벳버섯 유산균을 먹어보자

날마다 즐거운 향유입니다 저는 건강한 편이지만 장과 위가 좀 약해서 만성변비와 위염을 자주 호소하곤 했습니다 특히 저의 가장 고통은 만성변비였습니다 시중 약국이나 좋다는 유산균을 다

hyangyu.tistory.com

 

 

주말을 지나서 그런지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일하는 데 있어서 힘이 달리거나 숨이 차거나 어지러운 증상도 없었습니다

배고픔도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엔 휴식이 참 중요하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도 집에서 간단하게 싸온 도시락입니다

반찬도 별거 없지만 정말 실제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조금 민망하기도 하네요.

밑반찬과 순두부를 조금 싸왔어요.

물 한 모금 밥한 모금 이렇게 천천히 먹었습니다

양이 작다 보니 금방 먹어요 ㅠ

 

 

일을 끝내고 집에 오면 녹초가 돼요.

저녁을 해서 또 가족들을 먹여야 하는 사명이 있으나 오늘은 다 늦게 온다네요 

그래서 아주 조촐하게 차려서 혼자 먹었어요

낫또가 있어서 오늘은 주 메뉴를 삼아 보았습니다.

저는 낫또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무 피클을 담아서 오늘 처음 꺼내 먹었는데 새콤달콤 맛있게 익었어요

아삭한 맛이 입맛을 살려 주네요.

달랑 2조각 먹어보았습니다.

 

 

밥 먹고 기운이 없어서 혼자 소파에 앉아 있으니 과자 생각이 나더라고요.

과자를 잘 안 먹었는데 다이어트하면서부터 과자가 좀 당겨요.

집에 없으면 안 먹는데 아들이 사놓은 치토스가 있길래 혼자 먹었어요.

 

참아보려 했으나.... 

김동현 파이터가 한 말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스트레스받지 말고 과자 조금 먹어도 된다고....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밥 먹고 나면 뭔가 부족 게 느껴져서 먹을 것을 자꾸 찾게 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다 먹을 수는 없죠? 

남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반식다이어트를 알려주시는 유태우 박사님은 내 몸에 다 축적되어 있으니 꺼내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생각으로 내 몸에 싸여있는 간식들을 먹으라는 말이에요

ㅋㅋ 저도 해봤지만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우선은 배가 부를 때까지 물을 마셔봐요.

원초적이죠? 그다지 위로가 되지는 않죠?ㅋㅋㅋ

맞아요. 스트레스받지 않고 다이어트 하기란 참 힘든 일이지만 

유태우 박사님처럼 내 몸에서 꺼내서 먹자는 생각도 해보고 물을 배가 터질 때까지 먹어도 보고..

너무 참을 수 없을 때는 조금만 먹자고요.

ㅋㅋㅋㅋ

 

저는 참 쉽게 다이어트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되니까요.

결과로 보여드리게요.

 

 

 

 

오늘도 운동 없이 식사량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날마다 즐거운 향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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