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났다는 제주도 호텔 "더본"

더 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씨가 더본 호텔 제주 투숙률이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1월 1일 백종원 대표가 유투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한다.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입실률이 96.5%로 세계 기록이라고 하니 높은 인기도를 알수 있다.

이것은 매일 방이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으로 호텔 지배인은 7년간 빈 방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 대표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서 그렇다는 말을 덧붙여했다.

호텔 더본 제주는 4성급의 호텔로서 객실이 139개이고 백종원 대표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해 있다.

백종원 대표가 밝힌 입실률에 따르면 이 호텔은 코로나 기간에도 여전한 투슉률을 유지하였다는 뜻이 된다고

자랑하듯 말하였다.

특히 이 호텔은 시설 뿐만아니라 조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조식뷔페 탐모라가 좋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면서 소문이 나서 투숙객은 물론 외부에서도 조식을 맛보려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금액은 조금 다르다. 투숙객은 12000원 외부손님은 15000원이다.

백종원은 대표는 최근 '내꺼내먹'이라는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려고 시작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 관련 콘텐츠도 하고 음식점 소개도 하고 있지만 다 남의 가게라며 이번에는 우리 브랜드를 홍보하고 백종원 대표와 연관된

매장을 다닐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제주도 더본 호텔 근처에는 골목식당에 나온 연돈가스 집도 있는데 이런 연관성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상태를 보고 도울 수 있다면 돕기도 하겠다고 한다 더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탐보라도 급습할 수 있다고 한다

더본 호텔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가성비 싸긴하다는 반응이 많다

한식, 회 등의 백종원 식당이 모여 있고 맛도 좋다는 반응과 함께 객실도 깨끗해서 만족도가 아주 높은 것 같다

제주도 여행 갈 때 더본에서 쉬고 싶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것 같다

백종원이 사장인데 그도 예약이 쉽지않다고 하니 말이다

제주도 여행가서 차로 지나가기만 했는데 조식이라도 가서 먹어보고 싶어진다